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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네번째) 이랜드 인큐베이팅 사업
20-12-11 10:02 3,179회 0건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이랜드재단 이랜드인큐베이팅 사업과 연계한

외국인주민 위기가정 지원에 나서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는 10월부터 이랜드 재단과 연계하여

이랜드인큐베이팅 위기가정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랜드인큐베이팅 위기가정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경제적·심리적·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대한 긴급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시단기적 지원해 위기상황을 해소함으로써 가정해체예방 및 사회적안전망 구축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세번째 지원자 김**(H-2비자, 80년생)님은 2010년 한국에 입국하여 결혼생활 중 임신 3개월에 이혼 후 혼자 아들을 출산하고 양육이 어려워 중국의 친정집으로 보낸 후 양육비 지원하고, 입국당시 브로커에게 지불했던 700만원의 빚을 갚느라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비자연장문제로 자격증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 등의 여파로 아르바이트자리도 구하기 어려워 한국에 거주하는 오빠가 월세와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해서 생활을 유지중인 상황이어서 이랜드재단에서 30만원의 생필품(쌀, 식료품, 의류 등) 을 지원하였습니다.


네번째 지원자 최**(F-5비자, 61년생)님은 아들 부부의 이혼으로 아들은 중국으로 가고 며느리는 따로 살기 때문에 손자와 단둘이 생활하게 되었는데 생활중인 임대아파트가 며느리 명의이고, 아파트 보증금을 지원받았기 때문에 자치센터 등의 추가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아이의 어머니는 허리디스크로 근로를 할 수 없어 양육비를 지원해주지 않고, 아들이 80만원씩 생활비를 보내줘서 살고 있었는데 10월부터 중국 상황도 좋지 않아 생활비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최**씨도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이랜드 재단에서 식료품 30만원상당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이랜드재단과의 긴밀한 협조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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