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고명진입니다.
성경말씀에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스스로 살아갈 능력을 상실한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섬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땅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삶을 돌아보고 잘 섬겨 드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요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를 통해서 이 땅에 나그네 되어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힘을 얻고 생활의 능력을 키우며 행복한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 대표이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중앙교회 담임목사
“우리의 이웃, 이주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낯선 타국에서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며 살아가는 것은 결코 혼자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센터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주민을 환대하여 따뜻한 친구가 되고, 당면하는 삶의 어려운 부분들을 함께 헤쳐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마음에 품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주민들에게는 센터와의 만남이 축복이 되고, 센터는 내･외국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를 이용해주시는 이주민 그리고 선한 일에 귀한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는 후원자와 기업, 단체, 자원봉사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주민과 함께 미래를 향한 새빛을 열어가는 길에 함께 동행하는 모든 직원들이 되겠습니다.
“함께 함이 행복입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장
양 해 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