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목) 수원서부경찰서(서장 이영상)에서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 변경숙 관장 및 11개국 재수원 외국인 교민회 대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간담회 및 경찰서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교민들이 국내 거주 중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다양한 치안서비스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원서부경찰서에서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외국인 범죄예방 교실을 지속 운영하고 범죄사전 예방 및 인권침해의 신속한 피해구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