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2020년 10월 17일에 수원중앙복지재단 희망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키트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13명의 학생 및 봉사자가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다문화가정(26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키트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은 외국인복지센터를 처음 찾은 학생들에게 다문화와 외국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센터의 사업내용등을 공유하였으며, 외국인주민들과 함께 살아갈 미래를 준비해야함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