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에서는 10월부터 ‘외국인주민지원사업 다문화요리체험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다문화요리체험 비대면 프로그램은 타코(멕시코), 스키야키(일식), 훈제연어포케(하와이) 등 세계 요리를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재료와 요리 방법이 제공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과 자녀의 다채로운 활동이 어려운 지금 가족 간의 실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수원시에 거주하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며, 1차에 15가정씩 총 6차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4차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휴가를 다녀온 것 같은 체험이었다면 만족감을 표현하였습니다. 

  남은 2차 프로그램 신청은 교육팀(윤다영 070-4632-7132)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