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장에서 외출이 제한되어 개인방역이나 생활용품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근로자 77명을 대상으로 방역용품 및 생활용품 꾸러미를 만들어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발송을 하였습니다.
상자내용물은 센터 소식지 및 응원편지, 홍삼원골드, 센터에서 제작한 마스크목걸리, 보조배터리, 상담수첩과
(사)옷캔에서 후원한 비말마스크와 KF94마스크, 의류(트레이닝복, 겨울옷),
법인에서 후원받은 손소독제 바디워시, 바디로션을 지원했습니다.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더 춥게 느껴지는 올 겨울인데, 센터에서 준비한 꾸러미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분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