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는 11월 23일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회장 김성수) 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주노동자와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서비스 의뢰 및 연계와 통역 지원, 상담활동가 교육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된 협약식 이후에
자살예방 상담실무 역량강화교육 (12/6 예정) 까지 진행하기로 협의하였다.
이종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과 교육을 계기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소외되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