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의 외국인주민 역량강화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지게차운전기능사 교육이 7월 24일(일) 위임시설인 수원현대중장비학원에서 개강하였다.
폭발적인 인기로 18명의 신청자가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필기와 실기 수업을 받는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센터장은 "외국인주민의 활동이 많이 위축된 가운데 용기를 내서 대면 수업에 참여한 참여자들이 대한민국에서 거주하는 동안 혹은 모국으로 돌아가서 유익하게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참여자들을 독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