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은 지난 8월 3일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으로부터 감자(10kg) 3박스를 후원받아, 수원시 거주 다자녀인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가정 3명에게 후원물품을 제공하였다.
후원물품 제공을 받은 8가구의 가장 울000님은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아이가 많아 생활이 막막할때가 많았는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외국인이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