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틱톡 크리에이터 교육이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에서 10월 17일 개강하였다.
폭발적인 인기로 15명의 신청자가 댄스챌린지부터 요리, 육아, 먹방, 문화소개 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 촬영, 편집, 업로드 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는다.
참여자 A씨는 "사춘기 자녀와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했다"며 특별한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다른 참여자 B씨는 "뚜렷한 컨텐츠는 생각해두지 않았으나 최종적으로는 수익창출까지 기대하고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센터장은 "외국인주민이 관심있어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찾아 활용하며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참여자들을 독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