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이종순 센터장)는 백성병원과 외국인주민들의 의료복지를 위한 협악을 진행하였다.
센터와 병원은 의료사각지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정보제공 및 료서비스, 통역 등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이종순센터장은 "외국인 주민도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외국인 주민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렇지 못한
주민들이 너무 많다. 이번 협약이 한국에 머물고 있는 의료취약 계층 외국인들에게 많은 도울이 되길 원하며 센터에서도 최대한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