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외국인주민을 위한 사업비 마련 다문화 일일찻집 개최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 등록일 2019년10월29일 14시48
2020년 외국인주민의 사업비 마련을 위한 다문화일일찻집이 오는 11월 3일(일) 11시부터 16시까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43)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세계음식체험(중국, 베트남, 필리핀, 키르기스스탄)과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베트남 전통무용단(민들레 공연팀)의 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센터장은 “다문화일일찻집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온 사업으로 다음해에 외국인 주민이 한국생활에서 힘과 용기를 얻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및 체험을 통한 문화적 소외감 해소, 가족간 유대강화 프로그램의 사업비 마련을 위해 진행되오니, 수원시민 및 외국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외국인주민의 손으로 외국인 주민을 위한 사업비 마련 다문화 일일찻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연합모금사업으로 시행되며 2020년 외국인 주민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